이직

    2022년 회고 - last fantasy.

    늦은 감이 있지만 2022년 한 해를 기념하며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회고록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 #0 2022 메인 키워드 2022년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키워드는 ['이직', '새로운 경험', '새로운 사람'] 이다. 이 모든 키워드가 하나로 이어지는 스토리와도 같다. 이직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여 혼자 일하던 방식에서 여러 사람과 협업하며 일하는 것이 나의 꿈이었는데, 그 꿈을 이뤄낸 것 같다. 기존 회사에서는 체계가 없어 멋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. 정말 답답한 생활이었고,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. 물론 내가 모든 것을 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. 단지 너무 답답한 점은 많고 나는 힘이 없기 때문에 내 퍼포먼스를 100%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은 ..